북한사과, 북한피격 도움되는 조치인가? 시신을 불태운 진위

몇년 동안 북한과의 갈등이 발생하면서도 한번 구두사과 이외에는 사과한 적없던 북한이 

진심을 다한다며 사과를 전해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서해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탈출한 공무원A(47세)가

20시간을 넘게 표류하다 북한에 의해 발견되었는데요,

 

북한의 입장으로는 

" 신분을 물어도 대한민국 아무개 라고만하고 제대로 밝히지 않아 상부의 지시를 기다렸고,

공포탄을 발생했더니 놀라서 도망가려는 자세를 취해 사살하게 되었다"

라고 전하며 시신은 불태우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무전을 듣고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월북'한다는 말을 꺼냈으며 어떻게할까요 라고 전달하는 내용이 들려왔다고 타언론방송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것이 진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문제죠.

 

항상 '남쪽의 잘못'이라고하며 '유감'이라는 말만 전하던 북한측에서

갑작스럽게 사과의 말과 '북남 관계'를 좋게 유지하자. 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와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전쟁을 선포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이 옳은지 판단이 필요합니다.